
누구나 다 좋아하는 짜장면, 칼국수 같은 면 음식들도 인플레이션
밥도둑인 김도 인플레이션
직장인들이 가성비로 한끼 해결할 수 있었던 편의점 도시락도 인플레이션
외식 소비자 물가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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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1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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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른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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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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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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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9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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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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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1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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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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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9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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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버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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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4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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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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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3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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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의점 도시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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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9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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칼국수, 치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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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8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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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각김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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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7% 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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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일어나는 물가 인플레이션은 집값 인플레이션만큼이나 무섭다.
집은 한번에 오르는 액수가 몇천만원, 몇억원 이러지만 %로만 보면 1~2%증가 정도 수준인데 반해
물가는 10%, 20%라는 숫자가 우습다.
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안 사먹게 된지도 오래 됐다.
한참이나 된 가격이지만 500~700원 정도였던 때를 생각하면
지금 가격으로 사먹는 건 용납하지 못하겠다.

이렇게 사먹는 음식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걸 보면 내 자산을 점검하게 된다.
내가 가진 자산 중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는 건 미국주식 정도이다.
미국주식을 하면서 샀다 팔았다 하지 않고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게 도움이 되었다.
내가 사려는 물건의 가격을 보고
‘왜 이렇게 비싸?’ 라는 생각 대신
‘내 자산도 비싸지고 있겠네.’ 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 수 있는 때가 올 거라 믿는다.
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산을 늘리는 게 살아남는 방법이니까
자산을 늘리기 위한 씨드를 모으기 위해 오늘도 화이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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